바티칸박물관2 [우리 부부의 이탈리아 자유여행] 2일차, 바티칸박물관과 베드로성당은 아침부터 인산인해!! 2024. 06. 08. 바티칸박물과 베드로성당 투어하는 날 오늘은 하루종일 바티칸시티 투어 일정이다. 시차적응은 단시일내 되지 않는 법. 어젯밤 11시가 거의 다 된 시각에 호텔에 도착하였다. 대충 씻고 잠자리에 들었으나 자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새벽 5시가 될 무렵에선 아예 침대에서 빠져나왔다. 어차피 오지 않을 잠이기에.바티칸박물관은 입장권을 구매하여야 들어갈 수 있다. 베드로성당은 입장권 없이 보안검색만 거치면 들어갈 수 있다. 통상 바티칸박물관입장권을 구매하면 베드로성당으로 가는 전용통로가 있어 대부분의 해외에서 온 관광객은 바티칸박물관에서 시스티나성당의 천지창조를 관람하고 베드로성당으로 입장한다.바티칸박물관 입장료가 왜 이리 비싸? 바티칸박물관 입장료는 20유로에다 현지 가이드비와 전용이어폰 .. 2024. 6. 27. 2001년 2월 아이들과 함께 한 서유럽 4개국 여행 - 셋째날, 바티칸박물관 1. 바티칸 투어 시차적응을 못해 어제 오후내내 졸려죽겠다면 매달리던 진아가 난방문제로 프런트와 실랑이하던 사이에 곯아떨어져버리더니 밤새 꼼짝않고 단잠을 잔 모양이다. 오늘은 바티칸 투어와 함께 호스텔 체크아웃을 해야하기에 짐도 정리하려면 어제보다 일찍 서둘러야 했다. 아이들에게 우선 세면부터 하게 한 다음 프런트에 가서 다시 난방문제를 제기하면서 어차피 일정대로 이틀간 묵었으나 당초의 서비스 수준과 맞지않으니 일부 숙박료 환불을 요청하였다. Domitory가 아닌 가족실을 예약하면서 20%이상의 방값을 추가로 지불하였으나 난방이 제대로 되지않아 샤워도 제대로 못하고 밤새 추위에 떨어야 했으니 Domitory수준으로 방값을 계산하여 차액한불을 요청해놓고 방으로 올라왔다. 아이들은 벌써 자기가 맡은 짐을 .. 2020.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