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임시정부유적지1 [상해출장] 상해임시정부 청사에서 마주한 "양심건국" 2017. 12. 7일(목요일) 8년만에 다시 찾은 상하이 중국 닝보로 갑작스런 업무출장을 다녀와야 했다. 항공권 좌석여유와 비용을 고려하여 항조우 대신 푸동공항을 선택하였다. 우리가 방문할 회사에서 제공해준 차를 타고 공항에서 대략 두시간 거리인 닝보에 도착, 계획된 업무를 마무리하고 다시 푸동공항으로 돌아왔다. 가용한 비행기가 있다면 서울로 복귀할 수 있으련만 마땅한 비행편이 없어서 하는 수 없이 상하이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 서울과 상해가 일일 생활권으로 아주 가까워졌다. 상하이 출장이 얼추 7~8년만인가보다. 2000년에 처음 상하이 출장시에는 동방명주 타워가 푸동을 대표하는 명물이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를 오르면 와이탄과 황푸강이 굽어보이는 경치가 모두였다. 그리고 푸동은 70년대 강남.. 2020.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