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관광1 jtbc '뭉쳐야 산다' 팀이 다녀온 방콕-파타야로 우리도 떠난다. 1. 효도여행의 성지 방콕 파타야 5일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열기가 온 나라를 뒤덮던 시기에, 당시 다니던 회사도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회사 관리시스템인 SAP를 도입하느라 많은 회사의 구성원이 함께 땀흘려 고생하였죠. 그 프로젝트를 안착시키는데 핵심 멤버로 활약한 공로를 인정받아 회사에서 일정 비용을 부담하는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혜택을 이용할 경우 동남아시아를 부부동반으로 다녀올 수있을 정도였지요. 프로젝트가 8월에 현업에 적용되고 11월에 이르러 거의 안착되는 수준에 이르렀지요. 아내와 함께 모처럼 회사가 지원해주는 혜택을 받아 동남아시아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 아내가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오라고 양보를 해주었죠. 부모님에게 해외여행을 보내드리는 게 효도의 기본으로 .. 2020.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