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 무료전망대1 홍콩-마카오 여행, 첫날은 소호와 빅토리아피크 그리고 스타의 거리 여행일정계획은 항상 참고용 홍콩여행 1일차 계획은 침사추이 유명장소 방문이었다. 어제 공항에서 출발하기 전에 여행기간동안 홍콩날씨를 검색하니 일정내내 맑음 예보였고 이침에 일어나보니 역시나 하늘은 구름 한점 떠있지 않은 쾌청한 날씨다. 바다에 연해있는 홍콩은 언제 날씨가 돌변할지 예측할 수가 없다. 결국 여행 첫날은 홍콩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를 섭렵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하기로 합의하였다. 스타페리 - 미들레벨 - 완탕면- 소호- 스파이시크랩 - 빅토리아피크 - 스타의 거리에서 하루 일정을 마치는 걸로 하였다. 계획상의 3일차 일정과 유사하다. 어치피 짜가지고 온 계획은 참고용이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변경할 때 사용하는 기초재료지않은가! 아이들이 바꿔놓은 나의 여행스타일 나이가 들면서 조금 바뀌긴 했어.. 2023.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