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대피소 라면1 한라산 성판악-백록담 원점회귀 종주, 한라산 등정인증서까지 받았다. 2022. 11. 21. 한라산 날씨는 우리편. 이번 제주도 여행은 기상상태에 예민할 수 밖에 없다. 추자도로 가는 배가 무사히 왕복할 수 있을런지? 한라산 등산은 비가 오면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출발 이틀 전까지 기다렸다가 만석이 되기 전에 한라산탐방과 추자도 배편을 예약하였다, 당초에 계획한 일정을 수정하고. 주간예보로는 전일정동안 맑음이다가 출발일이 가까워질수록 비가 오는 날이 늘어난다. 제주에서 첫일정은 하루종일 비와 함께 하였으나 한라산에 오르기로 한 오늘 하늘은 맑다. 백록담을 찍고 내려올 때까지 계속 맑게 개인 하늘을 기대하며 숙소를 나선다. 이른 아침시각에 제주시청 인근의 게스트하우스를 나섰다. 제주버스 어플은 성판악주차장까지 40분 가량 소요된다고 한다. 281버스로 성판악주차장에 내린.. 2022.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