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치메2 [우리 부부의 이탈리아 자유여행] 12일차, 돌로미티 심벌이자 No1픽 트레치메를 가다 - 1 2024. 06. 18. 트레치메 트레킹 하는 날돌로미티에서 트레킹 마지막날이다. 이탈리아여행의 대미를 트레치메 트레킹으로 잡았다. 이곳으로 들어오던 날 비가 흩뿌리고 제법 찬기운을 품은 바람이 서늘함보다 추위를 느끼게 했다. 짙은 회색빛 구름이 산봉우리들을 덮고 있어 돌로미티가 우릴 받아주지 않으려나 하는 걱정 앞세우며 돌로미티에서 일정을 시작했다.궂은 날씨로 우릴 맞은 돌로미티는 하루 그리고 이틀이 지나니 언제 그랬나 싶으리만치 티 없이 깨끗하고 푸른 하늘이 열리고, 수증기를 잔뜩 머금었던 회색 구름은 물기가 미르면 새털 같은 흰구름이 되어 하늘 높은 자리로 올라갔다.그리고 오늘은 구름들 마저 모두 자기 집으로 돌아가 숨어버린 정말 깨끗한 아침이다. 헌데 아내는 날씨와 반대로 몸에 구름이 짙게 드리워.. 2024. 8. 29. [우리 부부의 이탈리아 자유여행] 11일차, 돌로미티 숨은 보석, 브라이에스호수 그리고 산타 막달레나교회 뷰포인트 2024. 06. 17. 돌로미티 3일 차하늘엔 여전히 회색빛 구름이 낮게 드리우고 있다. 돌로미티에 왔다는 설레임이 늦잠꾸러기를 침대에 잡아두지 않는다. 마을을 한바퀴 돌고 아침식사가 마련된 식당으로 내려간다.우리가 묵고 있는 Lamiri는 원래 목축을 하는 농가 주택이었는데 개조해 농가호텔로 운영한다. 외양과 내부 구조가 모두 나무로 지어져선지 잠자리가 아주 쾌적하다.정원에서 보면 1층이고 도로에서 보면 지하인 식당에 방번호 별로 테이블이 지정되어 있다. 아침 7시부터 아침을 제공하고 저녁엔 각자가 준비한 식자재로 식사를 해 먹을 수 있다. 하루 숙박비도 10만 원이라 가성비가 갑이다.일정을 조정해 오늘은 돌로미티 호수 투어로 잡았다. 평균 2,000~3,000미터 높이인 돌로미티는 6월 말까지도 눈.. 2024.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