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산호섬1 셋째날, 파타야 산호섬에서 겨울해수욕에 흠뻑 젖다 2017. 1월 22일(화) 날씨는 화창하고 햇살이 따사롭다. 본격적인 태국여행 이튿날도 여전히 새벽별보기 운동의 연속이네요. 가이드가 아침 6시50분까지 조식을 마치고 로비에서 만나자네요. 오늘 여행 일정은 오전에 산호섬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오후에는 바뀐일정에 따라 옵션관광을 하는 분들이 스파를 다녀올 동안 참석에 열외인 우리는 호텔에서 다섯시까지 자유시간을 가진 후에 저녁식사 전에 잠깐 파타야 야시장을 둘러보는 겁니다. 일정으로 봐서는 아침에 그리 서두룰 필요도 없어보이는 데 가이드가 일찍 모이자니 어쩔 수 없네요. 건기인 열대지방의 날씨는 우리에게 축복을 내려줄 양 화창한 날씨에 햇살마져 따사롭네요, 마치 우리나라 9월 하순을 연상케합니다. 바다 수영복 차림으로 버스에 올라 쾌속정이 기다리고 .. 2020.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