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x 렌터카1 NZ인생충전 D+10일 뉴질랜드 여행, 북섬 시작은 로토루아에서 2024. 03. 15. 여행 11일 차 오클랜드에 비가 내린다. 크라이스트차치에서 새벽 6:20분 비행기는 연착도 하지 않고 8시에 우리들을 오클랜드공항에 내려놓는다. 미리 예약한 렌터카회사에 픽업요청하고 지정된 대기장소에서 기다린다. 남섬에서는 날씨가 더없이 화창했는데, 가랑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뉴질랜드여행에서 우리가 선택한 렌터카회사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어느 정도 지명도가 있는 APEX을 선택했다. HERTS나 AVIS 같은 글로벌 서비스망을 갖춘 회사는 공항 터미널에 사무실을 갖고 있어 차량 접수와 인수가 아주 편리하다. 하지만 로컬 회사는 청사 밖에 사무실을 갖고 있어 입국수속을 마치고 짐을 찾으면 렌터카회사에 전화해 픽업을 요청하고 회사가 지정한 대기장소에 도착한 픽업차량을 타고 .. 2024.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