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하우스1 야자막걸리가 일품인 도하 화인게스트하우스 2018년 2월 11일(일) 카타르 도하에 발을 딛다. 이번 출장의 본래 목적이 카타르 기업인을 만나 제품 생산 현지화를 제안하기 위함이다. 심사숙고해서 준비한 자료를 어제 밤에 다시한번 검토하다가 잠이 들었다. 단 시간동안 가질 미팅을 위하여 지난 일주일동안 자료준비에 많은 시간을 투하한데다, 출장비를 아끼기위하여 직항을 포기하고 경유항공을 이용하다보니 만 20여시간을 공항과 비행시에서 보냈다. 반나절동안 도하를 다니면서 한마디로 정리된게 온통 공사판이었다. 전철 공사, 도로공사 등 차를 타고 다니는데 가는 곳마다 공사장 모래가 입안을 서걱일정도 날린다. 월드컵을 위한 기반시설을 위해 도시 전체가 공사판이다. 호텔? 화인게스트하우스가 더 유용하다. 어제 저녁 공항에서 게스트하우스가 보내준 기사가 우리를.. 2020.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