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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여행2

NZ인생충전 D+12일 뉴질랜드 여행, 오클랜드에서 여행을 완성하다. 뉴질랜드 관문인 오클랜드는 앨버트공원에서 투어시작. 아침을 먹고 오클랜드 시내로 나가본다. 숙소에서 다운타운까진 걸어서 갈만 한 거리다. 오클랜드는 전체 인구의 1/3 이상이 모여있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뉴질랜드의 관문이며 한때 이곳은 뉴질랜드의 수도이기도 했다.오클랜드는 세계에서 요트 수가 가장 많은 도시로 기록되고 있으며 살기 좋은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 열심히 가꾸고 보존한 역사의 향기 그리고 여유로운 사람들이 어울려 있는 곳으로 항상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 2위를 다투고 있다.오클랜드대학 교정을 가로지르는 거리를 따라 천천히 걸어간다. 시내 한복판에 들어서있는 대학 교정인데 그다지 높지 않은 건물들이 둥치가 무끈한 플라타너스길을 사이에 두고 드문드문 서있다.  그 사이를 학.. 2024. 5. 8.
뉴질랜드 여행의 모든 것 2, 우리가 준비한 뉴질랜드 여행의 쏠쏠한 정보 드디어 출발이다!!! 작년 7월 처음 뉴질랜드여행 안건이 올라오고 11월에 동참하는 멤버가 구성되면서 본격적인 여행 준비에 착수하였다. 지난달 중순 마지막 리허설(?) 겸 준비물과 유의시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때까지는 참 더디게 가던 시간이 어느새 훌쩍 지나갔다. 출발하려면 며칠 남았고 몇 가지 준비할게 남아있다.뉴질랜드 여행정보는 여기서 약 한 달 전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뉴질랜드 여행정보를 검색하던 중 뉴질랜드 여행루트 카페를 알게 되었다. 뉴질랜드 여행에 대한 QnA와 여행을 다녀온 소감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니 유용한 정보가 꽤 많이 올라온다. 예를 들어 추천하는 여행루트, 날씨에 따른 옷차림, 음식물 검색에 대한 후기, 환전은 얼마나 해야 하는지 밀포드 사운드에 대한 호불호 등등여기서 우리도 .. 2024.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