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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여행, 셋째날은 익청빌딩과 밤의 소호 그리고 탬플스트리트 야식 홍콩에 여행와 아침마다 수영을 해보네 우리가 묵고있는 호텔에는 헬쓰장, 싸우나와 수영장이 있다. 아무리 헝콩이라도 가을 아침에 수영장 물에 들어가면 춥지않을까 했는데 미지근하다. 적당하게 물을 데워서 공급하고 있었다. 우리는 매일 아침 40미터가량의 풀을 마음껏 즐겼다.수영장 옆애는 온수풀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10여분 앉아서 몸을 덥히니 아침부터 상쾌해진다. 수영, 온수풀과 사우나를 거쳐 샤워를 하면 외출 준비 끝!드디어 딤섬을 먹어본다. 홍콩을 대표하는 딤섬 맛집이 호텔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다. 몽콕역 근처의 원딤섬에 도착한 시각이 11:00를 살짝 지나가는 즈음인데 벌써 대기열이 길다. 홍콩에서 맛집으로 소개되는 식당은 대부분 크지 않다. 손님이 맛아도 옛날 규모를 그대로 유지한다. 계산도 당연.. 2023. 11. 3.
2004년 여름, 백만불짜리 야경을 자랑하는 홍콩 침사추이 Gambro의 Asia Regional office가 홍콩에 위치한 까닭에 대부분의 회의와 교육이 HongtKong에서 이루어졌다. 회사에 들어온 이후로 Annual conference가 연간 두번 정도 열리고, SAP 도입 프로젝트나 Group에서 새로 도입하는 기법등의 교육을 참석하기 위하여 2000년대 초반에는 일년에 서너번을 다녀올 기회를 가졌다. 2000년대 중후반에 Shanghai로 옮기기 전까지 정말 자주 간 곳이었다. 사진첩을 정리하다보니 2004년도 7월에 APAC meeting이 있었는데 미팅이 화요일부터 예정되었기에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아내와 함께 홍콩 Tour 할 기회를 가졌다. 2004년 7월 3일 토요일 인천공항에서 홍콩 첵랍콕공항으로 가는 08:50 첫비행기에 올랐다. 습기가.. 2020.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