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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관광2

셋째날, 파타야 산호섬에서 겨울해수욕에 흠뻑 젖다 2017. 1월 22일(화) 날씨는 화창하고 햇살이 따사롭다. 본격적인 태국여행 이튿날도 여전히 새벽별보기 운동의 연속이네요. 가이드가 아침 6시50분까지 조식을 마치고 로비에서 만나자네요. 오늘 여행 일정은 오전에 산호섬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오후에는 바뀐일정에 따라 옵션관광을 하는 분들이 스파를 다녀올 동안 참석에 열외인 우리는 호텔에서 다섯시까지 자유시간을 가진 후에 저녁식사 전에 잠깐 파타야 야시장을 둘러보는 겁니다. 일정으로 봐서는 아침에 그리 서두룰 필요도 없어보이는 데 가이드가 일찍 모이자니 어쩔 수 없네요. 건기인 열대지방의 날씨는 우리에게 축복을 내려줄 양 화창한 날씨에 햇살마져 따사롭네요, 마치 우리나라 9월 하순을 연상케합니다. 바다 수영복 차림으로 버스에 올라 쾌속정이 기다리고 .. 2020. 2. 20.
두시간 자고 시작한 방콕 파타야 투어 둘째날, 녹초가 되다! 2017년 1월 23일 08:00, 이번 여행의 첫번째 일정, 왓 포 사원 투어 우리 일행을 태운 버스가 호텔을 출발하자마자 우리의 가이드인 안부장이 왓포사원을 안내할 태국 지정가이드를 소개합니다. 태국은 왕궁이나 사원등 국가가 지정한 관광지를 방문할 경우 국가공인 자격증을 소지한 가이드가 인솔하여 안내하도록 법으로 규정지어놓았다고 합니다. 우리보다는 관광수입이 월등히 높은 만큼 관광자원에 대한 올바른 내용을 알리고 제대로 된 해설이 제공되어 정확하고 올바르게 역사적인 유적을 감상하도록 도와줍니다. 얼마전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인들에게 황당한 경복궁 해설 내용이 언론에 보도된 적인 있었지요. 우리 문화유산을 우리나라 국민들도 사실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문화유산을 감상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2020. 2. 19.